[별아재군] (☆여기행) 서천춘장대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춘장대해수욕장..

코로나..

무더운 여름..
그리고 가을..

 

이제 좀 살것 같내요..

그동안 집안에서 에어컨 바람에 답답해 했던 우리 가족들..

다시 바다로~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 찾아왔어요..

 

그래도 제법 사람들이 있내요..

오랜만에 모래 놀이도 하고..

서천에 꽤 신경써서 화장실도 깨끗하고..

풍차도 생기고..

물이 슬슬 들어오려고 하는데..

모래 파다가 조개도 하나 찾았내요..

짬 갈매기들..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새O깡을 기다리며..

갈매기때와 함께 중년의 부부..

보기 좋아요..

멋진 부부시내요..

모래성을 쌓겠다고.. ㅎㅎ

막판 물놀이까지하고..

간단하게 씻고..

저녁은 이르고..

근처 튀김집에서..

떡볶이 2인부, 모듬튀김 10,000원

순삭이었음..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집으로..

서울에서 멀다는 이유로..

한적하지만

반대로 적당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
충남권에서 태안쪽 아래로 가성비 최고...

춘장대해수욕장...

아참!! 근처에 홍원항이 있어서..

활어회,, 소주 한잔도..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