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재군] (☆여기행) 전북완주 유서깊은 화암사에 갔다왔어요...

이제부터 시작..

지난 여름에 전북 완주 놀토피아에 갔다가 

돌아오는 골에 들렸던 절입니다..

별기대 안했는데 왠걸!!! 

꽤 유서 깊은 절이더군요..

제일 중요한건 가는 길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과 신나게 갔다왔어요...

올 봄에도 주위가 초록으로 물들면 아내와 다시 같이 와보고 싶어요...

이곳은 "화암사"가는 길입니다..

연화 공주 정원이라는데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요..

근처에 정자도 있고요..

냇가 구경이나 해볼까 올라왔다가..

그게 시작이 되었내요..

중안에 낮은 폭표에요...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내요..

길도 계단도 있고 냇가 징검다리도 있고.. 

어쩜 가는 길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징검다리 ㅎㅎ

재미있다는 얘기입니다..

두번째 폭포에요 아까보다는 그럴싸하죠?

이게 끝이 아님니다..ㅎㅎ

 

이게 화암사 바로 아래 있는 폭포인데..

제 손이 똥손이내요.. 이게 정말 이쁘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감탄감탄~~~

거의 다 왔어요.. 

암자가 유서깊어서

장난 아님니다.. 건물자체가 보물이래요..

왼쪽 아래 보시면 해설판이 있는데.. 

이건물 자체가 보물입니다..

 

 

화장실 뒤편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걸어왔던 계곳을 내려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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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