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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하두 강추해서..
오늘 휴가이기 해서 갔다왔어요..
배풀리 먹고 나왔습니다..
점심 시간에 왔는데..
인근 어르신들, 병원 간호사들 등등..
양촌면 읍내 소문난 맛집인듯 합니다..
가격도 만족스럽구요.
숯불갈비집이라 역쉬~
나중에 도전~ 해보고 싶내요..
사장님 인상이 좋으세요..
시골인심이라 그런가
표정도 밝고 친절하시구요..
쌈밥 밑반찬들 입니다..
된장찌게가 집된장 같았어요..
무생채 좋았고..
겉절이 배추, 가지반찬 등등
걘적으로 합격
오늘에 주메뉴~ 제육볶음..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맵지 않았어요..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고요..
맛이야 앞에서 이미..
신선한 상추에 밥이랑 제육이랑..
양념장이 좋더라구요..
마지막엔 생마늘~~
된장찌게 정말 맛있어요..
시골집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런 맛
이번에 다른 야채에다가..
클리어~
다음에는 온가족이 모두 오고 싶내요..
지인들과 약속 잡아도 될 듯..
손맛이 좋았습니다..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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