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부인은] 충남논산 시내 천평순대 순대국집에 갔다왔어요..

[망고부인은] 충남논산 시내 천평순대국집 에 갔다왔어요..

논산 시민공원, 논산 열린도서관, 논산문화원, 기민중학교 인근에..

천평순대 순대국젭에 갔다왔어요..

 

논산에서는 꽤~ 이름난 순대국집 입니다.

사실 논산에서 마땅한 순대국집을 못 찾아봤거든요..

연산쪾에 연산할머니피순대, 토종연산순대국밥, 연산순대마을이 있지만..

솔찍히 제 입맛에는 아닌것 같아요..

 

여기는 잡내도 없고 국물도 진국이고..

제 입맛에는 합격!!

가격도 이정도면 착한 가격..

오늘도 포장입니다..

 

제대로 먹으려면 순대국밥에 막걸리 한잔해야 제대로 먹는건데..

가족이 있고 제가 운전을 해야하니..

돼지머리국밥도 있네..

저것도 꼭 먹어보고 싶네.. 예약!!

 

제가 점심이 늦어서

점심이 지난시간이라 홀은 한산하네요..

역시 코로나 때문에 가림막은 있고요..

서둘러 집에 도착해서..

한솥 끓여서...

함께 넣어준 부추도 넣고..

근데.. 양념장을 다 넣었더니 좀 짜요...

 

깍두기를 좀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없는게 아쉽네요..

그냥 집에 있는 반찬들로..

한그릇 뚝딱!! 했어요..

사실 순대국밥은 호불호에요..

저희 가족은 냄새 때문에 싫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죠..

 

논산에서 순대국밥 생각나면

이곳 추천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