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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부인은] 충남논산 연산 메일왕막국수(봉평메일막국수)에 갔다왔어요..
논산에서 여기 모르면 간첩까지는 아니고..
이곳을 시작?으로..
논산에 메일막국수 + 돼지숮갈비가 퍼져나간게 아닌가..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해서..
연산을 지나는 분들이라면..
몰라서 모르면 모를까..
한번 방문으로 끝나지 않는 곳 입니다..
물막국수 곱빼기, 보통!, 비빔 하나
이렇게 주문
기본 셋팅이랄 것은 없는데..
따듯한 메일차가 소화를 돕고..
삶은 계란을 1인 1개씩 줘요..
돼지갈비 맞나?
먼저 나왔내요..
국수하고 같이 먹을 수 있게..
잘 잘라주고요..
양이 줄었나?
3개나 주문했는데.. 아쉽다.. T_T
이건 보통이구요..
이건 비빔이구..
이게 따불인데..
먼저 섞어버렸네..
한접시 막내에게 덜었어요..
저는 겨자, 식초 많이..
물냉 스타일이라..
비빔까지는 해결 못했지만..
배 터지게 먹고 나왔어요..
여기는 2월인가? 부터 10월까지만 오픈해요..
겨울에는 임시 휴점하시고..
필리핀으로 휴양 가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부럽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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