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부인은] 전북군산 군산내항 모듬회 장춘횟집에 갔다왔어..

[망고부인은] 전북군산 군산내항 모듬회 장춘횟집에 갔다왔어..

외할아버지 찬쓰로 횟집에 왔어요..
원래는 옆에 군산횟집(8층건물??)에 가려고 했는데..

언제부터 시작한지는 모르겠지만

30년 전통의 8층 건물은 문이 굳게 닫혀있드라구요..

역시 코로나가 무서운 건가...

 

그래서.. 그래도 바다보면 회 한접시는 해야지 싶어서..

근처 찾아서 간곳...

장춘횟집..

 

리모델링 한 느낌인데..

나중에 옆손님들 얘기하는 것 들으니..

비응항에서 이전 하신 것 같아요..

아무튼 분위기 깔끔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홀 입니다..

찬스는 거하게 써야죠..

특대 모듬회...

밑반찬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 먹기 좋았어요..

이게 1차 회...

 

이미 얘끼를 해주셨으면 페이스 조절을 했을텐데

얼마나 언제까지 나오는지 몰라서...

초반에 너무 달렸어요..

회종류를 잘 몰라서..

문어숙회, 갑오징어, 홍어?

농어?, 나머지 2개는 모름...

앗.. 메인 활어회 사진이 없네..
광어, 우럭 사진을 먹다가 찍는 걸 깜빡..

2차 회가 광어 우럭..

3차가 산낙지탕탕, 해삼, 명게, 개불, 조개들..

이때부터 거의 남기기 시작...

4차는 매운탕인데..

배 터질것 같아서..
매운탕은 포장해서 왔어요..

 

아~ 또있네.. 5차 전복회...

오늘의 결론..

우리 가족은 생각보다 회를 많이 먹지 못한다..

다음부터는 가능 광어,, 우럭,,,

한종류로만 시키자...
.

오늘은 여기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