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재군](☆여기행) 충남논산 탑정호 인근 대명산에 오르다..

토요일 오전...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들과 함께 가까운 탑정호 대명산에 올랐어요..

 

 

요즘 답정호에는 출렁다리를 만늘고 있는데 올 4월쯤 완공이 된다고 하는데..

명소가 될지 어떨지는 두고봐야죠..

 

 

대명산 등산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앞에 간단한 주차장이 있어요.. 주변에도 좀더 넓은 주차장이 있구요..

 

 

오른쪽으로 넘어가면...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정표가 있내요.. 

장난기 발동~~

 

 

바닥에는 카펫을 깔아서 발이 편안합니다..

 

 

중간중간에 김홍신님의 시도 있고 좋내요...

 

 

아들은 감동의 눈물이라는데..

제가보기엔 연기가 약해~~ ㅋㅋ

 

 

첫번째 전망대에요... 

 

 

그럴싸하죠? 코로나 때문인지 등산로라 그런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수변공원 산책로에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탑정호가 한눈이 들오와요..

오른쪽편에 출렁다리가 보일라나..

 

 

계단에 잘되어 있어서 올라가기 편해요..

 

 

멋쟁이 포즈라는데.. ㅎㅎ

 

 

철탑을 지나면 철봉도 있어요..

올라가다가 턱을~~

굴욕입니다..

 

 

멋진 포즈~~

아빠가 시험을..

 

 

철봉을 지나면 큰바위들이 모여있는 곳도 있어요..

사진에 담기에는 부족합니다..

눈으로 직접 보는게 더 좋아요..

 

 

두번째 전망대 입니다..

역시나 사진의 한계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는게 더 좋아요..

 

 

요건 좀 괜찮내요..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두번째 오르는 정상입니다..

한 30분 걸렸나... 가볍게 올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에는 생태공원쪽으로 내려갔는데.. 

올라오던 길보다 좀더 길어요...

낙엽에 많은곳은 미끄럽기도 해서 그냥 왔던 길로 돌아갑니다..

생태공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차있는 곳으로 걸어오는게 만만치 않터군요.. ㅎㅎ

 

 

생태공원쪽 입구에요..

 

 

등산로 초입에 있는 안내도 입니다..

다음엔 고정산 등산로를 찾아봐야 겠어요..

 

처음 대명산 올라갔을때 경로에요..

정상에서.. 수변공원 쪽으로 해서..

다시 수변 데크를 따라 차가 있는 곳을 걸어서..

차를 유턴할 때쯤 생각나서 종료했내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고정산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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