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재군] (☆여기행) 전북완주 놀토피아 실내놀이터에 갔다왔어요..

이제부터 시작..

 

코로나로 좀쑤셔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에 왔내요..

완주에 있는 "놀토피아"~~

 

이곳에 온 적이 있다면 아이들만 입장도 가능한데

저는 처음이라 아이 2명, 어른 1명 입장했어요..

토요일 오전 2차시 사람이 없내요..

1차시는 4명 가족에 안내자가 4명이었내요.. ㅋㅋ 

완전 1차시 가족은 전세내고 놀더라구요..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은 그대도 사람이 꽤 된데요..

 

 

기다리는 동안 안내문도 좀 읽어보고..

 

 

먼저 안전교육을 받아야 해요.. 안전요원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안전밸트로 꼼꼼하게 확인해 줘요..

 

 

2층에는 자판기와 꼬맹이늘 놀수 있는 방방?인가 있어요..

기다리는동안 어른들은 거기서 수다

 

 

운동이 엄청나게 되더군요..

중력을 이겨내고 위로위로 올라가야 해서인가봐요

 

 

저에요..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 도전~~

 

 

아들은 땀이 엄청나게 흘렀고.. 

아빠도 마찬가지.. ㅎㅎ

 

 

아빠도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덕에 소원 풀었네..

 

 

미리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끝나고 나오면 배고플것 같아서...

간단하게 점심 해결~~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