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재군] (☆여기행) 전남구례 처음으로 지리산 노고산에 가다..

2019년 8월 19일

엄마와 딸래미는 집에서 쉬고..
아들래미와 지리산 노고단에 가보기로 했어요..

여기는 임실 휴게소..

치즈하나 땡겨줘야죠.. ㅋㅋ

 

 

기다리는 동안~~

흥에 취해~~

 

 

아이구..  ㅋㅋ

한입에..

 

 

올라가는길에 소원바위라고 마을앞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내요..

 

 

우리아들 소원은 뭘까요?

 

 

노고단 가기전에 천은사에 들렸어요...

15년만에 들렸네... 

그때문 주차장에서 끝났지만 오늘은 사찰까지 들어왔어요..

 

 

장난 아니더라구요...

근처에 화엄사가 있다는데..

여기 천은사는 입장료도 없고

화엄사는 못가봤지만.. 이곳도 운치있고 좋아요..

 

 

자 이제 올라 볼까요..

출발은 좋았어요.. ㅋㅋ

나중을 생각 못했쬬...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도 없고 좋네..

 

 

대피소 정도야... 가푼하게..

 

 

노고단 입구... 

땀 좀 뺐어요..

원래 계획은 여기까지 였는데..

 

 

여기 노고단이 보이니께.. 욕심이 생기내요..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모바일로 바로 입장신청도 되고 ...

고고씽...

근데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어서

슬슬 배가 고파와요..

 

 

저 아래 대피소와.. 산장이 보이내요.. 거의 다 왔다..

 

 

노고단 정상 도착!!!

 

 

멋있다.. 우리 아들!!

 

 

저희는 구례쪽에서 천은사 들려서 노고단에 올라갔다 왔어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