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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재군](★요리쿡) 차승원표 뚝딱 봄동겉절이 만들기(세번째)

by 망고부인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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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시작..
요리든, 음식이든..
세번은 만들어봐야 아~ 이런것이구나 하는 것 같아요..

세번째 도전하는 "봄동 겉절이" 입니다.

오늘 들어갈 양념이에요..
일단, 고추가루, 멸치 액젖, 설탕, 참기름, 식초, 참깨..
다진 마늘 하나은 개인취향에 따라서 넣으세요..
고추장도 뭉치는 경향이 있어서 개인취향에 따라서..

먼저, 봄동은 잘 씻어서 물기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한 1/2 ~ 1/3 정도 크리로

그리고 고추가루는 3큰술...

멸치액젖은 간을 준다는 느낌으로 1큰술...
또는 쪼로록~~쪼로족~
너무 콸콸하면 짭니다.. ㅎㅎ 조심

참기름 2큰술 중요해요..
고소한 느낌을 살려야 하니까..
신선야채는 참기름...
묵은 씨레기 등은 들기름... 기억나시죠

참깨는 팍팍!!!

설탕은 1큰술.. 달콤하게..
(오늘 2큰술 넣었더니 걘적으로 난맛이 좀 나네요..)

집에 발효식초가 없어서 양조식초로 했는데..
별로 약한 느낌이었어요..
처음에 2큰술 했고...
무치고 나서 다시 2큰술을 했는데도 새콤한 맛이 덜하내요..
양념의 차이인가??

이제 버무려 줍니다..
다진 마을은 생략했어요.. 개인취향입니다.. ^^

옆에서 둘째가 볶음밥을 푸내요...
왠일도 오늘은 아빠엄마를 돕고 있어요...
(평소에 말좀 잘 들어라~~~ 지발~~)

잘 무쳐진듯 하내요..


총평!!!
설탕 2큰술은 제게 많이 달았어요..
애들은 좋아라 하지만..
참기름은 적당했고..
간은 있지만 짠맛은 없었는데
취향에 따라 액젖을 조금 더 넣어도 되요..
근데 봄이잖아요..

짠맛보다는 봄동의 신선한 맛을 더 느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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