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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 달달한 삶 ペ/⒉요리쿡, 레시피

[별아재군](☆요리쿡) 집에서 처음으로 감자국에 도전해 봤어요..

by 망고부인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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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처음으로 감자국에 도전해 봤어요..

요즘에 주변에서 감자를 많이 주셔서..

집에 감자가 많아요..

그래서 실험정신이 발동하여...

감자국에 도전해 봤어요..

늘 그렇지만 좀더 나은 솜씨 발전을 위해..

했던 방법을 정리 합니다.. ㅎㅎ

자 그럼...

 
1. 먼저 육수를 준비합니다.. 육수 1000m
왕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 등등

고추는 매콤한 맛을 내지 않을까 해서..

2. 재료 준비는 감자 하나를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줍니다..
대파, 양파 반개, 다진마늘1

 

3. 감자는 찬물에 잠시 담궈 전분기를 빼줍니다.

4. 냄비에 들기름 1큰술 넣어주고 감자를 넣어 볶아줍니다.  코팅시킨다는 생각으로..
(근데 왜 들기름에 볶을까요? 생나물은 참기름, 말린나물은 들기름이라고 들었는데.. 감자도 생 아닌가?)

5. 감자를 볶아주다가 준비해둔 육수를 부어줍니다. 

6. 다진마늘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새우젓 1큰술(조금만 넣던지 아예 안 넣던지, 난 별로), 
국간장 1큰술(국물이 흐려지지 않게 조금씩 봐가며)을 넣어주고 국물이 끓으면 감자가 익을때까지 
중불로 끓여줍니다. 

 

7. 감자가 다 익으면 준비해둔 대파를 넣어줍니다

일단, 들기름 냄새와 새우젖 냄새가 나는 별로..
계속 끓이니까 감자가 울어나오면서
괜찮아 지기는 했는데
원래 기대했던 맛과는 좀 다른데
새우젖과 들기름 때문인가?
(엄마 맛이 안난다..)

담백하게,
감자의 전분? 스러운 그런게 없어서 약간..
전분기를 빼지말 걸 그랬나?

끓이면서 들기름 뜬거 걷어내기..

아참.. 집에 계란이 없어서 두개 넣지 못함.. ㅠ.ㅠ

 

처음이니까... 모... ㅋㅋ

다음번에는 좀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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